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Drawing인 게시물 표시

끄적끄적 휴대폰 그림 모음

그린 날자 : 2018년 9월 3일 환경 : 갤럭시노트5 (android) 사용툴 : Autodesk SketchBook3 '우주먼지 공상' 블로그를 만들면서 프로필용으로 쓰려했던 그림   그린 날자 : 2019년 7월 15일 환경 : 갤럭시노트5 (android) 사용툴 : Autodesk SketchBook3 'Broken mental' 멘탈이 깨졌다.  내용물이 더 흐르기 전에, 더 깨지기 전에 어서 수습하자... 그린 날자 : 2019년 10월 23일 환경 : 갤럭시노트5 (android) 사용툴 : Autodesk SketchBook3 '개같은 코메디' 영화 '조커'를 보고 그린 그림. 다스베이더가 외친 불후의 명대사 '내가 늬 애비'에 비견되는... 배트맨 대 슈퍼맨의 '느금마 마사'에서 관객 누군가가 외쳤다는  '대박, 둘이 형제였어?'와도 상황이 엇비슷한...? '내가 늬 횽이다'가 조커의 명대사로 등록되는 줄 알았네. 그린 날자 : 2019년 11월 1일 환경 : 갤럭시노트5 (android) 사용툴 : Autodesk SketchBook3 '별을 풀어주는 은둔자' 보라빛 하늘을 칠하다말고, 눈덮인 바닥을.. 그리고 앙상한 나무를... 손가는대로 배경을 끄적이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하나하나 대상을 추가한 그림. 은둔자의 품을 벗어난 별은 행복했을까? 그린 날자 : 2019년 12월 18일 환경 : 갤럭시노트5 (android) 사용툴 : Adobe PHOTOSHOP Sketch '부부싸움' 아 진짜, 또 이런다. 꼴도 보기 싫어. 왕조의 몰락을 두번이나 함께 지켜본 오랜 부부....의 다툼 그

과거와의 결별

회사 동기가 그려달라고 요청한 그림. 과거와의 결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쿠파공주

최근 핫하다는 쿠파공주를 그려보았다. 2018년 9월 14일자  닌텐도 다이렉트 에서 공개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에서  키노피코 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 캐릭터가 신규 아이템인 '슈퍼 크라운'을 쓰면  피치공주 와 비슷한 외모의 '키노피치(Peachette)'로 변신하게 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말레이시아 의 haniwa(트위터 계정 @ayyk92)라는 유저가 그것을 보고  쿠파도 저 왕관을 쓰면 피치공주 비슷한 외모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4컷짜리 만화를 그려서 트위터에 올리게 된다. 만화의 내용을 설명하면, 1~2컷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의 엔딩 장면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마리오와 쿠파가 피치 공주에게 고백하지만 둘 다 차이고 서로 동병상련을 느끼는 장면인데, 3컷에서 쿠파가 슈퍼 크라운을 사용해 4컷(배경은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에서 마리오와 함께 한 쌍을 이루어 피치를 골탕먹인다는 내용이다. 황당해하는 피치의 표정이 개그 포인트. 그러자 갑자기 이 만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이 쿠파의  TS 캐릭터에게 '쿠파 공주/쿠파걸 (クッパ姫, Bowsette)'라는 이름까지 붙으며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현재 많은 3차 창작 팬아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Know Your Meme 에 등재까지 되었다. 출처 : 나무위키 2018.09.26

태몽-작은아들

둘째아이의 태몽은 사람 머리만한 커다란 포도알을 작은 크레인에 탄 농부들이 따는 꿈. 아이는 2015년에 태어났지만... 게으름 부리던 아빠는 결국 2018년에야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8.05] 포토샵(타블렛)

태몽 - 큰아들

  2010년, 큰아이가 태어나기 전 꾼 태몽.   바다에서 사람 상체크기의 커다란 열대어가 바다위로 뛰어오르는 꿈을 꾸었습니다.   아이에게 태몽을 보여주기 위해 그린 그림..으로 실제 완성은 2011년 2월 9일.     [2011.02.09] A4, 연필 밑그림, 포토샵(타블렛)

활쏘는 장수

동호회 대문, 활터 컨테이너 측면에 그려넣기 위해 종이에 그려본 그림

도안

활 몸통 (림부분)에 그려넣기 위한 도안. [2011] 백호, 포토샵 펜툴 [2011] 청룡 포토샵  펜툴

형사

밀매조직을 급습하는 가벼운 성격의 육체파 형사 형님....? 이미 한번 얻어맞아서 여기저기 붕대를 감았음에도 범죄자 일망 타진을 위해 현장을 덮친다..라는 설정. [2009년] 연습장/G-pen/마루펜/포토샵(타블렛)

해골

단순하게 선을 따서 그린 담배 태우는 해골

그믐달의 눈물

2009년 그믐달의 눈물. 비트맵 형식이 아닌 벡터타입으로 그려본 그림. 운전하다 말고 앞차 꽁무니에 튄 페인트 자국에 영감을 얻어, 차가 막힐때마다 살살 스케치한 그림. 포토샾 (마우스, 펜툴)

EZ Toon Gif 파일

    겨울의 한기가 가시지 않았던 2009년 3월         카카오톡 이모티콘 공모전에 제출했던 작품

이집트 디제이

2008년 이집트 디제이   모 언론사의 모 기자가 EZ2DJ를 "이집트 디제이"라고 적은 데서   EZ2DJ의 별명이 이집트 디제이로 굳어졌고   해당 내용을 회사 인트라넷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싶다는 친구의 부탁으로   그려준 그림.     ------------------------------------------------------------------------------------------------------ 하지만 이 그림이 프로필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그림의 완성과 동시에 인트라넷 개인 프로필 사진은 본인사진으로만 올리라는 회사의 공문이 내려왔고, 그 친구는 프로필로 본인의 사진을 올리면서 공개되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애정결핍

2006년 9월   홈페이지 대문에 붙인 그림.   당시 그리는 그림에 따라 닉네임을 다르게 썼는데   일러스트는 Craksus, 짧은 에세이 만화는 Armisael, 장난스런 그림은 Stump 였죠..   중2중2 스러운 설정일지도.      

타롯카드 (Tarot)

게으름으로 인해 아주~ 조금씩 그리느라 오래 걸렸던 타로카드.   메이저 22장 중, 그나마 마음에 드는 그림만 올립니다.   21 - The World 01 - The Magician 02 - The high Prestess 07 - The Chariot 11 - Justice 12 - The hanged Man 13 - Death 14 - Temperance 20 - Judgement

크리스마스 산타

 2005년 크리스마스   ....... 눈오는데 너무 헐벗었네. 춥겠다.     연습장(켄트지) / 스푼펜 / 포토샵(마우스)

축전 모음

그림쟁이들과 교류하면서 받았던 축전들 모음. 깨비넷 홈페이지 200히트 축전 - 2000년 ZIN님  깨비넷 홈페이지 600히트 축전 - 2000년 유리SM님  x-y넷 홈페이지 1000히트 축전 - 2001년 변신마녀님  x-y넷 홈페이지 3000히트 축전 - 2001년 북북노인님  x-y넷 2000히트 축전 - 2001년 Rodrek님  x-y넷 홈페이지 1500히트 축전 - 2001년 Rodrek님   x-y넷 홈페이지 4000히트 축전 - 2001년 Rodrek님 x-y넷 홈페이지 1500히트 축전 - 2001년 쪼주님 크리스마스 축전 - 2001년 DDD님 크리스마스 축전 - 2001년 유리SM님 결혼 축전 - 2010년 이고은님

검은고양이와 마녀

2003년 12월 모티브는 게임 벤티지 마스터즈 택틱스의 멜리트. 군대 내 인트라넷에 공개했던 그림인데, '고양이 무게가 솜털인가요?' 라는 댓글이 달려서 폭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게.... 왜 그릴 당시엔 빗자루 위도 아니고 품 속도 아니고 모자 위에 그렸을까. A4 / 모나미 싸인펜 / 포토샵(마우스)

Pen Drawing

2000년 군대에서 그린 펜화. 잡지에서 나온 사진을 따라 그려본 그림. 연습장, 모나미153

Homepage Design

2001년 개인 홈페이지 디자인용 자투리 그림. 게임버전, 사이버 버전, 파스텔버전 등 여러번의 리뉴얼이 있었는데 군대를 다녀오면서 대부분 날려버리고 각기 다른 버전의 그림 두개만 남았습니다. 사이버 버전 리뉴얼시 적용. 좌측 메뉴 프레임에 자바 애플과 함께 삽입. 파스텔(Rain) 버전, 게시판 메뉴에 삽입했던 그림.

Worm-Knight

왕지렁이를 탄 기사. 2000년, 포토샵을 책도 보지 않고 이것 저것 툴을 만져보면서 스스로 채색해본 그림. 레이어를 구분한다거나 안티알리아싱을 준다거나 하는 기능을 전혀 몰라서, 마우스로 문질러 색칠. 결국 배경은 그리기를 포기하고, 아무데서나 퍼온 사진을 합성하여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