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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효시 만들고 실험발시 해보기 (Making whistle arrow & shoting)

2011년에 출전했던 세계민족궁 대축전에서 본 몽골의 효시는 매우 이색적이었습니다. 큰 휘파람소리를 내며 날아가는 모습에, 하나 가지고픈 소유욕이 생겼지요. 하지만 몽골 전통식 뼈로 제작된 것은 가격이 비싸서, 플라스틱 구슬과 탁구공으로 수제 효시를 제작해보았습니다. 1. 플라스틱 구슬 제작 : 화살에 끼우고 손으로 휘둘렀을 때 작은 호루라기 소리가 났으나, 활에 걸어서 발사하니 전혀 소리가 나지 않음. 2. 탁구공 제작 : 날카롭고 높은 소리가 났으나, 정확한 비율을 잡지 못한 상태로 제작한 결과 탄도안정성이 엉망. (미사일을 회피기동하는 전투기..처럼 화살 궤도가 불규칙하게 꺾임) 3D Printer로 제작하면 더욱 정확히 align을 맞출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thingiverse에도 whistle arrow라는 이름으로 여러종류의 모델이 올라와 있어서, 그 모델들과 제가 제작한 모델을 하나씩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사용한 장비 ---------------- 출력 : Cubicon ABS nozzle 235℃, bed 110℃ 시험발시 : 개량국궁 54파운드 / 개량화살 2자 7치, 7돈 1. 피리형 효시  출처 : https://www.thingiverse.com/thing:1171287  출력 특이사항 : 길이가 너무 길어서 길이를 줄인 형태로 출력. 발시 결과 전혀 소리가 나지 않음. 길이를 줄인 것이 원인일지도.. 2. 서양식 효시  출처 : https://www.thingiverse.com/thing:27728  출력 특이사항 : 서양식 화살촉에 연결하는 나사산을 빼버리고 화살대가 들어갈 수 있도록 홈으로 개조. 매우 날카로운 소리가 미약하게 들리는 수준. 특이사항으로, 화살촉에 부착하는 특성상 굉장히 파손이 잘 됨. 다른 디자인에 비해 공기저항이 매우 적어, 실제 화살의 사거리와 유사한 사